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박원명 교수,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지침서 발간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지침서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지침서 2022(KMAP-BP 2022)'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침서는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과 최신 연구 결과 들을 종합해 국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방안을 제시했다. 국내 15명의 양극성 장애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위원과 127명의 전문가 검토위원과 함께 1년 간 작업을 거친 결과다.박 교수는 대한정신약물학회와 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형 양극성 장애(조울병)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의 총괄위원장이다. 박 교수는 "양극성 장애에서 최신 약물치료 경향을 반영하는 KAMP-BP는 특히 매 4년마다 지속적으로 개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러한 연구가 국내의 어려운 진료 환경과 보건 정책의 개선에 이바지 하고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14 18:57:14병·의원

의대 석학 모시기 나선 제약사들 "병원 네트워크 확보"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국내 제약사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의학 분야에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갖춘 이른바 의대 석학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제약사 대다수가 자신들의 특화 부분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명의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석학들이 가진 상징성에 더해 그들이 의료계에서 쌓은 인맥을 활용하기 위한 방안이다.자료사진. 본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3월 중으로 녹십자홀딩스, 일동제약, 셀트리온 등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주총을 통해 사외이사 재선임 혹은 신규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으로 큰 이변이 없는 한 그대로 통과될 가능성이 유력하다.취재 결과,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 중심으로 의료계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주요 석학들이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우선 녹십자홀딩스의 경우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김석화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소아성형외과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 교수는 이전 서울의대 교수로 어린이병원장을 거치는 등 의료계에서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제약업계에서는 김 교수가 녹십자홀딩스가 '사내 부속의원' 설립‧운영하는 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관여할 것으로 전망한다.왼쪽부터 분당차병원 김석화 교수, 삼성서울병원 김원석 교수, 한양대병원 유대현 교수, 제주한라병원 고영혜 병리과장, 서울의대 김붕년 교수, 서울아산병원 채희동 교수, 세브란스병원 송시영 교수,  우태하‧한승경 피부과 한승경 원장,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 서울의대 임춘수 교수. 해당 의료계 인사들은 국내 제약사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다른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자신들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이름 있는 의료계 석학을 영입하는데 집중했다.셀트리온은 기존 사외이사로 선임됐던 의료계 주요 인사를 재선임하는 동시에 새로운 인물도 영입하기로 하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우선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국내 최초 병원 내 'CAR T-세포치료센터' 설립을 이끈 김원석 교수와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을 지낸 유대현 한양의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여기에 대한병리학회 부회장을 지낸 제주한라병원 고영혜 병리과장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영진약품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으로 활약 중인 서울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으며, 채희동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일동제약 신규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췌장암 치료제 임상시험을 활발히 하고 있는 세브란스병원 송시영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참고로 송시영 교수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췌장암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아이발티노스타트(Ivaltinostat)'의 임상시험 총 책임자를 맡고 있다.파미셀은 연세대 의대를 거친 후 개원의로서 대한피부과의사회장과 연세의대 동창회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한 한승경 우태하‧한승경 피부과 원장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한국파마는 정신과 전문 치료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만큼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다양한 연구를 통해 수많은 발자취를 남긴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동시에 만성콩팥병 및 사구체질환 관련 치료의 권위자인 서울의대 신장내과 임춘수 교수도 한국파마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임춘수 교수는 차기 대한신장내과학회 이사장으로도 내정돼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제약업계에서는 이전보다 사외이사로 진출하는 의료계 인사 수가 감소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최근 국내사들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법적 소송 이슈와 경영 효율화 필요성에 따라 법조계 및 회계전문가의 사외이사 임명이 대부분이라는 평가다.익명을 요구한 한 국내사 임원은 "제약사의 사외이사 임명은 해당 기업의 지향점을 보여준다"며 "의료계 분야에서 석학을 사외이사로 임명해 해당 치료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다만, 최근 약가인하 이슈와 함께 제약업계의 경영 효율화 요구가 맞물리면서 대형로펌 혹은 경영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임명하는 것이 더 많다"며 "의료계 인사의 사외이사 임명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덧붙였다.
2022-03-10 05:30:00제약·바이오

여의도성모 박원명 교수, '조울병에 대한 모든 것' 발간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조울병에 관심이 있는 독자나 조울병을 앓고 있는 환자, 그리고 가족과 보호자를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이 발간됐다. 조울병(양극성장애) 극복을 위한 안내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는 3일 ‘조울병에 대한 거의 모든 것:37인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조울병 극복’ 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박원명 교수를 대표저자로 국내 조울병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바이폴라포럼(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 KBF) 멤버 37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이 책은 2015년 발간된 ‘조울병으로의 여행’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다시 쓰고 새로 밝혀진 내용을 추가했다. 박원명 교수는 "이 책이 조울병에 대한 환자 및 가족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조울병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질환으로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고통을 줄 수 있는 질환이지만, 조울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의 습득은 질환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큰 무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울병에 관한한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이 집필한 이번 책자를 통해 조울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이 병을 제대로 이해하고 최상의 치료를 받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03 16:16:39병·의원

여의도성모 박원명 교수, 한국형 조울병 치료 역사 집대성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국내 연구진이 한국형 양극성장애(조울병)의 약물치료 지침 변화를 집대성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는 9일 국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한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서(KMAP-BP)를 최초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논문은 조증 삽화, 우울 삽화, 혼재성 양상, 유지 치료, 노인, 소아·청소년 등 양극성장애의 다양한 임상상황에 대해 지난 16년간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및 지침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상세히 분석했다. 공통적으로 양극성장애 약물치료는 기존에 사용된 '기분조절제'보다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사용의 권고가 대폭 증가했다. 또한 우울 삽화 및 유지 치료시 '라모트리진' 사용 권고가 추가됐으며, 우울 삽화의 경우 항우울제 사용은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등 약물치료 알고리듬 및 지침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박원명 교수는 "이번 논문은 지난 16년간 국내 양극성장애 약물치료에 대한 연구를 집대성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향후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및 지침서를 지속적으로 개정해 의료진뿐만 아니라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SCI급 국제학술지 중 양극성장애를 포함한 기분장애 분야 최고의 학술지로 알려진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s, IF=5.410)' 2020년 8월호에 게재됐다(논문명 : The Korean Medication Algorithm Project for Bipolar Disorder(KMAP-BP): Changes in preferred treatment strategies and medications over 16 years and five editions).
2020-09-09 09:56:47병·의원

여의도성모 박원명 교수, 정신약물학회 공로상 수상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지난 2일 열린 2016년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2012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4년간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학회 공식 영문학술지인 '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를 SCI(E)에 등재시킨 바 있다. 또한 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 제 2판을 대표저자로 출판했으며, 2013년과 2016년 두차례에 걸쳐 대한의학회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박 교수는 현재 대한정신약물학회 회장,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회장과 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16-09-20 15:26:51병·의원

|신간|양극성장애의 전반적 내용 학습 교과서 출판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는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와 대한우울·조울병학회를 대표해 '양극성장애-조울병의 이해와 치료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양극성장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교과서다. 제1부는 양극성장애의 역사, 원인, 임상 양상, 치료 등 전반적인 개념을 다뤘다. 제2부에서는 여성, 노인, 자살, 창의성, 항우울제의 사용, 양극성스펙트럼장애, 혼재성 삽화,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의 역할, 소아-청소년 양극성장애 등에 대한 가장 최근의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양극성장애를 고찰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새로운 진단기준인 DMS-5에서 양극성장애 분야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양극성을 찾기 위한 선별검사들은 무엇인지, 경조증은 어떤 임상적 의미가 있는지 등을 추가했다. 전덕인 교수는 "양극성장애는 최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영역 중 하나"라며 "새롭게 제안된 다양한 개념들과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2014-06-04 19:03:12병·의원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에 박원명 교수 선출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12년 1월부터 2년이다. 박원명 교수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이사장, 대한조울병포럼(KBF) 대표, 한국형 양극성장애(조울병)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 위원장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학술지 World Journal of Psychiatry의 편집위원(Editorial Board)으로 선임됐다. 2009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양극성 장애 교과서를 대표저자로 발간했고, 2010년에는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지침서 재개정판을 대표저자로 참여했다. 2012년에는 우울장애 교과서도 대표저자로 출판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정신약물학회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 정신건강의학에 관계된 모든 약물을 연구하는 학회이다.
2012-01-01 06:20:44학술

"국내 고등학생 5.2% 양극성 장애 의심"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국내 고등학생 중 상당수가 양극성장애(조울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이사장 박원명)는 최근 전국의 고등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선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자 중 104명(5.2%)에서 양극성장애가 의심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유병률 1%~2.5%에 비하면 두배에 가까운 수치다. 양극성장애는 과하게 기분이 들뜨는 조증과 가라앉는 우울증의 감정 상태가 불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질환으로, 일반인에게는 흔히 '조울병'으로 알려져 있다. 양극성장애는 확진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데다 양극성장애의 우울 시기에 나타나는 증상이 흔히 알려진 우울증과 거의 흡사해 우울증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한림대 성심병원 전덕인 교수팀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양극성장애 입원 환자 131명을 조사한 결과 환자 10명 중 2명이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톨릭의대 박원명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의 경우 우울증 진단을 받은 환자의 15.2%가 2년 뒤에 양극성장애로 진단이 변경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양극성장애는 감정 기복이 심해 일반 우울증보다 자살 위험이 더 높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우울증 환자 자살률이 5-10%인 데 반해, 양극성장애 환자의 자살율은 15%에 이르고 있는 것. 이는 일반인 자살률보다 20배 이상 높은 수치다. 양극성장애 치료의 기본은 약물 치료. 하지만 청소년기 양극성장애 환자에는 가족 및 주위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학회의 설명이다. 양극성장애를 기분 변화, 청소년기의 반항 정도로만 생각하면 질환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박원명 이사장(가톨릭의대)은 "양극성장애는 주로 10대 후반에 발병하나 정확한 진단을 하기까지는 보통 발병 후 10년 정도가 걸린다"며 "이런 진단상의 어려움은 궁극적으로 적절한 치료의 시기를 놓치고 질병을 만성으로 만들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따라서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감정 기복이 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상담과 조기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09-06-17 13:21:02학술

|신간| 양극성장애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한림대의료원 성심병원 정신과 전덕인 교수와 가톨릭의대 신경정신과 박원명 교수가 공동으로 ‘양극성장애’를 출간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전통적인 교과서의 형식을 갖추어 양극성장애의 역사, 원인, 임상 양상, 치료 등 전반적인 개념을 폭넓고도 깊이 있게 다루었다. 제2부에서는 여성, 노인, 자살, 창의성, 항우울제의 사용, 양극성스펙트럼장애, 혼재성 삽화,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의 역할, 소아-청소년 양극성장애 등 17가지의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가장 최근의 연구 결과들을 중심으로 양극성장애를 고찰했다. 전덕인 교수는 “이 책은 양극성장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환자와 그 가족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든다는 취지로 집필했다”고 말했다.
2009-06-11 21:37:20학술

박원명 교수, 정신약물학회 최우수 논문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학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양극성 우울증에서 Quetiapine의 효능:다기관, 전향적, 개방형 연구(QUEEN Study)'을 발표, 2009년도 중앙문화의학-대한정신약물학회지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교수는 지난해 6편의 SCI 논문을 비롯, 총 28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03-29 23:43:55병·의원

박원명교수, 정신약물학회 최다논문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화이자 최다논문 게재상을 수상했다. 화이자 최다논문 게재상은 지난 1년간 대한정신약물학회지에 가장 많은 수의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 교수는 올해 '항우울제를 복용 중인 주요 우울증 환자에서 조기 치료 중단율과 위험 요인' 등 21편의 논문(원저 16편, 종설 3편, 증례 2편)을 게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박 교수는 지난 2005년 및 2006년에도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어 3년 연속 최다논문상 수상이라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한편 대한정신약물학회지는 지난 2004년 및 2005년에 발표된 KoMCI 평가에서 정신의학 관련 학술지 중 최고의 점수를 받은 학술지로 정신의학 관련 학술지 중 국내에서 최초로 학술진흥재단에 공식 등재된 권위있는 학술지다.
2007-03-20 22:06:29병·의원

박원명 교수, 우울·조울병학회 학술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가톨릭의대 여의도 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회 아스트라제네카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학술상은 지난 3년간 기분장애(우울증 및 조울병)분야에서 가장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연구자에 수여하는 상으로 박 교수는 국내 최초로 '한국형 양극성 장애(조울병) 약물치료 지침서 2002'를 개발하고 최근 개정된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지침서 2006'를 발간,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에 대한 기준을 확립했다는 업적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 3년간 기분장애를 중심으로 해외논문 21편을 비롯, 국내논문 116편을 발표하고 주요 임상연구를 주도하는 등 국내의 기분장애 연구분야를 선도, 정신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학술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수련이사를 비롯, 대한정신약물학회 총무이사, 대한우울ㆍ조울병학회 학술이사,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 실무위원장 등 정신과 관련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6-09-12 09:30:15병·의원

박원명 교수, 호주조울병학회 위원

메디칼타임즈=정인옥 기자가톨릭대 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가 호주 조울병학회 학술위원으로 위촉됐다. 박 교수는 또한, 2006년 호주 조울병 학술대회 초록심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이번 위원 위촉은 박 교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등 양극성 장애(조울병)에 대한 국내외적인 학술활동 및 업적 등을 인정받은 것이다.
2005-11-13 23:13:34병·의원

GSK 학술상 박원명 가톨릭대 교수 선정

메디칼타임즈=강성욱 기자올해의 GSK 학술상에는 가톨릭대 의대 박원명 교수가 GSK 젊은 의학자상에는 서울대의대 안용민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지난 2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04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김용식) 추계 정기총회에서 학술지원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GSK학술상과 젊은 의학자상은 신경정신 분야의 학술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젊은 의학도들을 지원,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는 상. GSK 학술상의 영예를 안은 박원명 교수(가톨릭의대 성모병원)는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에 대한 한국형 알고리즘 지침서’, ‘양극성 급성 조증에서 기분안정제에 리스페리돈 병합투여 다기관 개방연구(원저)’등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젊은 의학자상을 받은 안용민 교수는 ‘Region Specific phosphorylation of ATF-2, Elk-1 and c-Jun in Rat hippocampus and cerebellum afgter electroconvulsive shock.’ 등의 논문을 집필했다. 또한 같은 날 열린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김도훈 교수(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이 선정됐으며 저술상에는 대한불안장애학회가, 공로상에는 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가 수상했다.
2004-10-23 16:43:50제약·바이오
  • 1
  • 2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